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SK 나이츠 (문단 편집) == 뛰어난 마케팅 == SK텔레콤과 콜라보 영상을 촬영했다(아래 영상 1:42~). 문경은의 능청스러움이 웃음 포인트다. [youtube(VL7yR_Kky4s)] 현장 표 구매시 [[T멤버십]]을 이용할 경우 일반석 무료입장을 할 수 있다. 2016-17 시즌에도 가능한 것으로 홈페이지에 표기되어있다. 하지만 2017-18 시즌부터는 폐지되었다. 평생회원제도도 기존회원들만 자격을 유지한 채로 폐지되었다. 유명한 팬으로는 배우 [[박준규(배우)|박준규]]가 있다. 다만 박준규는 팀보다는 문경은 감독과의 개인적인 친분이 큰 편이다. 전희철 감독의 경우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구를 가르친 적이 있는 [[하하]]와 [[별(가수)|별]]과의 인연으로 두 사람이 자주 시구를 오는 편이다. [[황재균]]과 [[이정후]]가 잠실학생체육관에 자주 직관을 온다. 다만 황재균과 이정후는 SK팬이라기보다는 그냥 농구팬인 듯.[* 황재균은 예전 롯데에서 뛰던 시절 [[손아섭]]과 함께 10구단 창단 경쟁을 펼치던 [[KT]]의 의중으로 [[부산 kt 소닉붐]]에서 시투를 한 적이 있다. 방송사에서 끈질긴 도전 끝에 결국 인터뷰도 한 번 했다. --그리고 결국 [[kt wiz|농구단과 모기업이 같은 야구단]]으로 이적했다--] [[LG 트윈스|같은 동네 인터넷 화력 좋은 어떤 야구팀]]과는 다르게 온라인에서의 화력이 굉장히 약한 편으로 SK팬의 대다수가 농구를 데이트로 즐기는 커플팬들과 잠실에 나들이오는 가족팬들이라 네이버 스포츠 등 온라인 스포츠 커뮤니티의 이른바 댓글화력은 다른 구단들에 비하면 적은 편. 야구 SK도 마찬가지지만. 단 다른 잠실 농구팀 [[서울 삼성 썬더스|썬더스]]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더 극성인 편이다.[* [[서울 삼성 썬더스|삼성]]은 이상민 감독의 개인팬인 이응사들이 잔뜩 유입되어서 그렇다. 구단도 운영은 거의 방치 상태에 성적도 못 내는 이상민의 스타파워에만 의존하고 있다보니 감독팬과 팀팬들끼리 온라인에서 전쟁 중이다. 이상민이 사퇴한 이후로는 삼성팬덤은 온/오프라인에서 엄청나게 줄어들어 존재감이 없게 되었다.] SK팬덤은 경기장에서는 굉장히 분위기가 좋은 편이며, 코어한 팬덤을 중심으로 팬덤 문화가 형성되지 않아서 욕설이나 민폐를 주는 사건도 거의 없는 편이다. 그만큼 응원전에서는 원정팀들에게 때때로 밀리지만 문경은, 전희철, 김선형을 중심으로 한 10년 동안의 세대 동안 팬들의 결속력도 꽤 강해져서 2022-23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팬들의 응원이 독하기로 유명한 안양 원정에서도 괜찮은 원정 응원을 보여주었다. 서울 연고이전 이후 무려 15년 동안 [[박종민]] 아나운서가 장내 아나운서를 맡고 있다. (2001~2008, 2010~) 19-20 시즌부터 팀에 합류한 [[전태풍]]에 의하면 'Pretty Boy'한 팀 이미지라고 한다.[* 선수들이 나이키를 신고 다니고 학생체육관 여성팬들이 가장 예쁘기 때문이다.] 코어팬들도 없고 팬수 많은 팀들에게 찍혀서 온라인에서는 마치 리그의 공적마냥 엄청나게 매도당하는 팀이지만 정작 '''선수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평가가 좋다'''. 서울팀이고, 성적 좋고, 자율적인 농구를 할 수 있고, 선수들 사이에 분위기도 좋고. 문경은 감독 부임 이후 SK에서 팀에 공식으로 불만을 드러낸 선수는 데이비드 사이먼 외에 없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20-21 시즌에는 최악으로 작용하면서 결국 자밀 워니와 최준용의 연이은 태업과 SNS로 치는 사고, 성적 부진으로 문경은 감독이 물러나게 된다. 성격이 조금 더 엄격한 편인 전희철 감독이 부임하면서 어떻게 바뀔지가 관건. 일단 20-21 시즌 팀 기강 해이가 심각했던지라 워니와 최준용 모두 자숙하면서 21-22시즌은 큰 사고 없이 진행되었다. 문경은 감독 부임 이후 선수 육성에 꽤 일가견이 있는 구단으로 성장했는데 --변기훈(2010)--, 김선형(2011), 최부경(2012), 최원혁(2014), 최준용(2016), 안영준(2017), 최성원(2017), 오재현(2020) 등등 드래프트마다 한 명씩은 꼭 팀에 도움이 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키워내는 말도 안되는 실적을 자랑 중이다. 드래프트에서 큰 실수가 없으며 심지어 해당 시즌에 못 키우면 몇 시즌이 걸려서 중고신인이 되었을지라도 주전급으로 키워낸다. 구단이 자금까지 빵빵하다보니 선수를 놓칠 염려도 없어서 육성에 편하게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유소년 농구에 전폭 투자 중이라 은퇴한 이후에 유소년 교육에 종사할 수 있는 것도 선수들에게는 메리트다.[* 현재 연고지 유소년 선수 지명에서 가장 많은 유망주들을 지명 중이다.] 구단과 선수들의 유대감이 크다 보니 FA는 반대로 쪽박 차기 십상이었는데[* 17-18 시즌에 김선형 부재시 팀을 지탱해준 정재홍 정도가 성공 사례로 꼽힌다.] 정재홍과 허일영 영입 이후 조금씩 고쳐나가는 중이다. 안타깝게도 구단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유대감이 20-21 시즌에는 몇몇 선수의 최악의 일탈로 악용되며 이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한 문경은이 희생되었다. KBL 10개 구단 중 KCC, 한국가스공사와 더불어 1순위 선수[* DB [[박찬희(농구)|박찬희]], [[김종규(농구)|김종규]], KGC [[오세근]], [[문성곤]], KT [[허훈(농구)|허훈]], [[박준영(농구선수)|박준영]], 삼성 [[김시래]], [[차민석(2001)|차민석]], 현대모비스 [[장재석]], LG [[박정현]], 오리온 [[이승현(농구선수)|이승현]], [[이종현(농구선수)|이종현]]]가 뛰지 않는 구단이다.[* 1999년에 지명된 [[현주엽]], 2005년 지명된 [[방성윤]]과 2007년 지명된 [[김태술]]이 있었지만 현주엽은 [[KTF]]와 [[LG]]로 이적해 2009년에 은퇴했고 방성윤 또한 SK에서 뛰다가 불미스러운 일로 은퇴했다. 김태술은 2009년 주희정과의 트레이드로 KGC에 이적했다가 삼성을 거쳐 DB에서 뛰다 은퇴했다.] 대신 2순위는 상당히 많은데 2008년 [[김민수(농구선수)|김민수]], 2011년 [[김선형]], 2012년 [[최부경]], 2016년 [[최준용(농구선수)|최준용]]이 있다. 이들은 주전으로 활약중이다. 1순위에 [[하승진]], [[오세근]], [[김시래]], [[이종현(농구선수)|이종현]]이라 SK로서는 아쉬운 1순위를 놓쳤지만 2순위를 여러 선수로 데리고 와서 좋다는 입장이다. 그렇지만 김태술 이후 1순위 지명이 한 적이 없어 가장 오랜 기간동안 지명을 못한 팀이 되었다. 이후 2023년 문성곤이 kt로 가버리고 오세근이 SK로 오면서 외부영입이지만 오랜만에 SK에 1순위 선수가 뛰게 되었고 KGC에 1순위 선수가 없어졌다. 플레이오프 한정 KCC 담당 천적이라고 볼 수 있다. KCC가 플레이오프에서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팀이 바로 SK이다. NBA에 '나이츠(Knights)'라는 팀명을 쓰고 있는 팀은 없으나 2002년 개봉했던 농구 영화 [[https://en.wikipedia.org/wiki/Like_Mike|Like Mike]]에서 [[LA 클리퍼스]]를 모티브로 'LA 나이츠(Los Angeles Knights)'라는 팀이 등장한 적이 있었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계열의 이름이라면 똑같이 중세 배경을 모티브로한 [[새크라멘토 킹스]]라고 할 수 있겠다.[* 여담으로 미국 프로스포츠에서 나이츠라는 이름을 달고 뛰는 팀은 [[NHL]]에 유일하게 하나 있다.] 영구결번 두 사람이 10여년을 팀을 이끌면서 우승도 합작한 흔치 않은 팀이기도 하다. 문경은 감독이 2011-12시즌 후반부부터 2021년까지 이끌고 이 모든 시기를 함께한 전희철 감독이 바로 이어서 팀을 이끌면서 팀의 문화가 길게 지속되고 있다. 2008년부터 꾸준히 2군팀을 운영 중이다. [[서울 SK 나이츠/2군]] SK의 지속적인 2군 참가는 팀 육성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장지탁 부단장은 2003년에 입사해서 2007년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을 하면서 잠학을 찾는 팬들에게 스토리텔링이 되기도 한다. 대신 프런트 업무에 대해서는 열정과 끈기라는 쓴소리도 했으나 성적이 나면 보람이 있음을 고백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이 2만명 이상으로 나름 구독자 수가 되는 편이다. 선수들을 활용한 적극적인 캠페인이나 팬 서비스 영상도 많으며, 비시즌 연습경기 영상에서도 호평인지 타팀 팬들 또한 잘 보고 간다는 평가가 많다. 연습 경기 하이라이트를 20여분 정도로 길게 만들어주며, SK 선수들만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까지도 잘 담아주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